실험정신 빛나는 지역 현대미술작가 20인
실험정신 빛나는 지역 현대미술작가 20인
  • 황인옥
  • 승인 2018.06.17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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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Beyond’展
가창스튜디오 입주작가들 참여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에서 29일까지 현대미술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Beyond’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최근 10여년 간 대구 현대미술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대영, 김미련, 김재경, 김재홍, 김태열, 박순남, 오정향, 윤우진, 이강훈, 이기철, 이병진, 이소진, 이은재, 이지영, 장하윤, 정세용, 조경희, 최현실, 허지안, 한승훈 등 현대미술작가 20여명이 참여한다.

참여작가들은 주목받던 시절 청년 작가들의 창작 산실로 자리매김한 가창창작스튜디오에서 작업에 매진했던 공통점을 가진다.

가창 공동생활에서 서로 예술적 자극을 주고받으며 작가들 간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재능을 인정받고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히는데 도움을 주었던 이들이 다시 뭉친 것. 현재 이들은 회화, 조각, 설치, 사진, 미디어아트 등의 미술매체로 세련된 조형성을 표출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Beyond’ 전은 지역에서 가장 먼저 폐교를 활용해 운영됐던 가창창작레지던시의 초기 입주작가로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시도를 펼쳤던 젊은 작가들의 그 이후를 보여주는 전시다.

확장된 현대미술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열정의 시간을 통해 지역 미술계의 중추로 활약하고 있는 작가들의 예술적 성장을 확인하는 자리다. 053-320-5123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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