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 21~22일 특판행사
200여종 최대 30% 할인 판매
200여종 최대 30% 할인 판매
대구 수성구청이 자매도시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터를 마련한다. 17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오는 21~22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2018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가 열린다. 200여종의 싱싱한 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시중가보다 10~3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행사에는 9개 자매도시와 수성구 단체 및 기업이 참여한다. 자매도시별 주요 특산물은 영주 인삼, 정읍 복분자, 함평 생도라지, 거창 오미자, 포항 수산물, 울진 미역, 영천 산삼배양근, 청도 감말랭이, 완도 다시멸치 등이다.
행사장에선 수성구 새마을회와 시니어클럽이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다.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기업이 생산한 전통 차, 친환경 제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행사에는 9개 자매도시와 수성구 단체 및 기업이 참여한다. 자매도시별 주요 특산물은 영주 인삼, 정읍 복분자, 함평 생도라지, 거창 오미자, 포항 수산물, 울진 미역, 영천 산삼배양근, 청도 감말랭이, 완도 다시멸치 등이다.
행사장에선 수성구 새마을회와 시니어클럽이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다.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기업이 생산한 전통 차, 친환경 제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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