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엄마·아빠와 함께 재능계발”
“매주 토요일, 엄마·아빠와 함께 재능계발”
  • 승인 2018.06.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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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초, 학부모 재능기부 ‘행복스쿨’
와룡초학부모재능기부수업


대구 와룡초등학교(교장 이옥희)는 지난달 12일부터 3주 동안 매주 토요일 학부모 재능 기부 수업인 ‘와룡 토요행복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와룡 토요행복스쿨’은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교육 기부로 이뤄지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꾸준히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달 12일과 19일에 이뤄진 ‘와룡 토요행복스쿨’에서는 클레이 디자인으로 꾸미는 LED 스탠드 만들기, 풍선의 특성을 이용한 다양한 풍선 꽃다발 만들기, 종이접기 원리를 이용한 다용도 상자 만들기를 67명의 학생들이 3개반으로 나눠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즐겁게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수업은 각 반마다 25명의 학부모 재능 기부자들과 시간기부자들이 반별로 나눠 코티칭 형태로 진행했다.

‘와룡 토요행복스쿨’을 통해 재능 있는 학부모들은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됐고 학생들은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을 했다.

7년째 학부모 재능 기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보경씨는 “토요일에 어머니들이 쉬지도 못하고 나와서 수업을 하는 것이 힘들고 어렵지만,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 힘들었던 마음은 모두 사라지고 오히려 내 자신의 기분이 좋아져요. 이래서 기부를 계속하게 되는 것 같아요”라고 재능 기부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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