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식재 완료
영주댐 이주단지인 평은면 신평마을에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다목적 광장이 조성됐다.
다목적 광장은 영주호 이주단지인 신평마을 일원에 건설돼 부대정비 사업을 마무리하고 18일 주민들에게 개방됐다.
다목적 광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조성하고 영주시가 관리를 맡았다.
시는 부대정비를 위해 지난해 11월에 보수공사를 착공해 최근 준공했다.
총 사업비 2억3천만원을 투입해 천연잔디 1천732㎡와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672㎡를 식재하고 야간에도 이용가능 토록 조명탑 4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다목적광장은 이주단지 주민들과 평은 면민들이 함께 이용하게 된다. 지역주민에게 보다 좋은 체육공간을 제공해 쾌적한 삶을 이루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흡했던 게이트볼장 시설에 인조잔디가 설치되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배종태 영주시하천과장은 “영주댐 건설에 의해 정든 고향땅을 등지고 새로이 이주한 신평마을 주민 및 평은 면민들의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소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다목적 광장은 영주호 이주단지인 신평마을 일원에 건설돼 부대정비 사업을 마무리하고 18일 주민들에게 개방됐다.
다목적 광장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조성하고 영주시가 관리를 맡았다.
시는 부대정비를 위해 지난해 11월에 보수공사를 착공해 최근 준공했다.
총 사업비 2억3천만원을 투입해 천연잔디 1천732㎡와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672㎡를 식재하고 야간에도 이용가능 토록 조명탑 4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다목적광장은 이주단지 주민들과 평은 면민들이 함께 이용하게 된다. 지역주민에게 보다 좋은 체육공간을 제공해 쾌적한 삶을 이루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미흡했던 게이트볼장 시설에 인조잔디가 설치되어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배종태 영주시하천과장은 “영주댐 건설에 의해 정든 고향땅을 등지고 새로이 이주한 신평마을 주민 및 평은 면민들의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소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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