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일청학원(이사장 하성규)은 최근 법인이사회를 열어 경일대 정현태(사진) 현 총장을 제 7대 총장으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9월부터 2022년 8월 31일까지이다.
정현태 총장은 경북 군위 출생으로 경일대 전신인 청구대학병설공업고등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 성균관대, 숭실대를 거쳤으며 일본 대판부립대 공동연구원, 경일대 학생처장, 기획처장, 부총장, 5대·6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총장 재임기간 동안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구·경북 최초 교육부 대학기관평가인증 2회 연속 획득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취업률 1위(대학정보공시 기준)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최우수대학 △LINC+사업 및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 선정 △창업선도대학 운영평가 전국 최우수 등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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