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희)가 ‘2018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재활서비스 수혜 성과, 자원 활용 정도, 전반적인 사업 운영 노력 정도 등 총 8개 항목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는 것이다.
북구보건소는 지난 2013년부터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를 구성, 질 높은 장애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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