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달 29일 영주시 안정면 봉암리마을에서 진행된 ‘찾아라! 영주 행복마을’의 2018년 다섯 번째 자원봉사 활동 행사를 가졌다.
‘찾아라! 영주 행복마을’은 영주 시내 오지마을을 선정, 시민·사회 회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농촌마을의 낡은 마을 담장과 가옥 등 주거환경 개선과 방충망 수리, 건강검진, 돋보기 맞춤, 벽화 그리기, 생활서비스 제공 등의 재능을 나누는 자원봉사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