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첫 날부터 시·군민 챙기기 ‘동분서주’
취임 첫 날부터 시·군민 챙기기 ‘동분서주’
  • 승인 2018.07.0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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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시·군 단체장 ‘태풍 대책회의‘ 등 임기 시작
경주 “상공인 氣 살리기 적극”
영양 “3·3·5프로젝트 실현”
청도, 상습 수해지역 예찰 강화
울릉 “100만 관광 시대 준비”
봉화 “노후가 행복한 봉화로”
민선7기주낙영경주시장취임
주냑영 경주시장이 지난 2일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영양-태풍북상대비긴급대책회의
오도창 영양군수가 지난 2일 취임식 후 태풍 예방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민선 제7기 경북도내 각 시군 단체장이 지난 2일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긴급대책 회의 등 긴박감 속에서 임기를 시작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취임식 직후 첫 일정을 지역 전통시장의 역사를 지켜 온 중앙시장과 성동시장 상인회원들과 오찬 간담회로 시작했다.

이날 얼굴을 맞댄 편안한 식사 자리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현안사항을 들으며 격의없는 대화를 이어간 주 시장은 “시민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경제 좀 살려달라는 것”이라며, “시장 상인들을 비롯한 상공인들의 기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경제살리기 정책을 펼쳐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날 군민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군민의 위대한 결집을 통해 화합과 통합의 영양을 만들겠다”며 “3·3·5프로젝트 공약 실현을 통해 모두가 부러워하는 눈부신 영양 발전을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약속했다.

3·3·5 프로젝트는 오 군수의 선거공약으로 인구 3천명 증가, 예산 3천억 달성,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프로젝트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집중호우와 피해 농민들을 위로하는 등 민생행보에 나섰다.

이 군수는 소통과 화합을 중시, 2층에 있던 군수실을 1층으로 옮기고 오후에는 관내 초전면 소성리를 방문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충혼탑 참배와 취임선서를 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북상하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과 집중호우대비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 개최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군수는 “태풍 등 재난은 예측불가 하지만 사전에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며 상습수해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상황근무 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날 취임식에서 “관광관련 서비스업의 경쟁력을 크게 키워 100만 관광시대를 준비하고 군민 행복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미래 인재 양성 및 인구증가 정책을 대폭 강화하는 5대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취임식을 통해 대표적인 공약인 3·5·10(3대 미래성장동력 사업, 5대 당면핵심 사업, 10개 읍·면 숙원사업)의 역동적인 추진과 함께 소통과 상생, 협력하는 봉화 퍼스트(First), 친환경 햇살에너지를 활용한 햇살 복합영농 등 노후가 행복한 복지 봉화 건설을 다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3일부터 청 내 각 실국소장 8명 중 1명씩 업무시간 전 매일 아침 7시부터 1시간가량 시장실에서 조찬을 함께 하며 본격적인 업무파악에 나섰다.

첫 날 김중호 행정자치국장이 폴리텍대학 추진현황 등 당면 현안사항을 보고했으며, 이 후 각 실국소별 소관업무에 대해 차례대로 보고할 계획이다.

사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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