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유적지서 나라사랑 정신 되새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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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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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목초, 호국보훈의 달 현장학습
효목초등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대구효목초등학교(교장 이철구) 통일·다문화동아리 단원 및 지도교사 20여명은 지난 6월 23일(토) 오전8시부터 오후6시까지 세계 최대 거가대교 침매해저터널 홍보관, 김영삼대통령 생가, 이순신 장군 첫 번째 승전지 옥포대첩기념관내 미니 거북선 만들기,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을 체험하는 ‘호국보훈의 달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통일 염원현장학습 행사를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폭염의 햇살 아래서도 친절하신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분단의 비극을 현장체험을 통해 되새기게 되었다. 같은 동포가 총을 겨누며 싸우는 현실이 얼마나 처참한 일이며, 오랜 기간을 갈등하면서 살아오는 동안 민족과 개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로 작용하는 가에 대해 눈으로 확인하며 통일을 향한 간절한 마음으로 통일 염원 현장체험학습에 임했다.

친구와 함께 신청하여 여러 유적지를 흥미롭게 관람한 다문화 권보민 학생(본교 5학년)은 “처음에 포로수용소라고 해서 지겨운 역사 공부하는 줄 알았는데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상영된 ‘거제도’ 라는 4D영화를 보고 나니 통일의 필요성을 보다 더 절실히 느끼게 되었고 그 분들 모두가 분단으로 인해 너무나 슬픈 인생을 산 거 같아요” 라며 의기소침해 했고 참가했던 많은 학생들도 직접 겪지 못했던 그러나 말로는 자주 들었던 ‘6ㆍ25와 분단이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현실이라는 것에 공감하게 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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