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오는 19일까지 대구 지역 청년창업사관학교 ‘2018년도 가을학기’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고급 기술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창업 3년 이하의 창업 초기 기업 대표자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 성장 단계를 일괄 지원하는 창업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대구경북 지역에선 경북 경산 대구경북연수원에서 통합·운영했으나 9월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에 문을 연다.
이 프로그램은 1년간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의 정부 지원금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사무공간과 제품 제작 관련 장비 등 인프라, 코칭, 교육, 기술지원, 판로개척, 해외진출 등 창업 초기 기업이 사업화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는 신규 입교자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사업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까지 총 1천930명의 청년CEO를 배출해 매출액 1만1천769억원, 지적재산권 등록 4천167건, 일자리 창출 4천617명의 성과를 나타냈다.
중진공 대구지역본부 구재호 본부장은 “대구 지역 개교를 통해 예비창업 청년들의 창업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민간 및 공공분야의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을 통해 창업지원 기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고급 기술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창업 3년 이하의 창업 초기 기업 대표자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 창업 성장 단계를 일괄 지원하는 창업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대구경북 지역에선 경북 경산 대구경북연수원에서 통합·운영했으나 9월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에 문을 연다.
이 프로그램은 1년간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의 정부 지원금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사무공간과 제품 제작 관련 장비 등 인프라, 코칭, 교육, 기술지원, 판로개척, 해외진출 등 창업 초기 기업이 사업화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는 신규 입교자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사업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까지 총 1천930명의 청년CEO를 배출해 매출액 1만1천769억원, 지적재산권 등록 4천167건, 일자리 창출 4천617명의 성과를 나타냈다.
중진공 대구지역본부 구재호 본부장은 “대구 지역 개교를 통해 예비창업 청년들의 창업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민간 및 공공분야의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을 통해 창업지원 기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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