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초등학교는 지난달 13일 교육복지 지원사업 지역 네트워크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지고 학교 학생 15명으로 구성된 ‘465 자원봉사단 ’단원들과 함께 인근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자원봉사단 학생들과 인솔교사들은 어르신들에게 말벗·안마해드리기, 전통놀이 체험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뜻깊고 따뜻한 정을 느꼈다.한 어르신은 “학생들이 공부하기도 힘들텐데 이렇게 와줘서 고맙다 ”고 하고, 이재영 교장은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영천초 학생들과 교사들은 앞으로도 많은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영(영천초 4학년)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인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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