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1억1천800만원 투입
안전차단기 보급사업도 실시
안전차단기 보급사업도 실시
성주군은 올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협력해 관내 390세대에 가스시설개선사업 및 500세대에 가스안전차단기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법 개정으로 2020년까지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지 않은 가구는 20~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가구당 교체비용 24만1천원을 지원해 금속배관으로 무료 교체해 가스안전을 확보하고 서민층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은 올해 총 1억1천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중증장애인·소년소녀가장·기초연금수급자·한부모가족 등에 대해 금속배관 교체지원 및 가스안전차단기 보급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총 사업비 9억5천100만원을 투입해 4천234가구에 금속배관 교체 및 983가구에 가스안전 차단기를 보급했다.
이병환 성주군수 “본 사업으로 고무호스사용 서민층 가구는 한 세대도 빠짐없이 교체하여 과태료 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법 개정으로 2020년까지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지 않은 가구는 20~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가구당 교체비용 24만1천원을 지원해 금속배관으로 무료 교체해 가스안전을 확보하고 서민층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은 올해 총 1억1천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중증장애인·소년소녀가장·기초연금수급자·한부모가족 등에 대해 금속배관 교체지원 및 가스안전차단기 보급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총 사업비 9억5천100만원을 투입해 4천234가구에 금속배관 교체 및 983가구에 가스안전 차단기를 보급했다.
이병환 성주군수 “본 사업으로 고무호스사용 서민층 가구는 한 세대도 빠짐없이 교체하여 과태료 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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