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위한 인맥중심 인사 즉각 철회하라”
“시장 위한 인맥중심 인사 즉각 철회하라”
  • 김종현
  • 승인 2018.07.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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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대구지부 성명
“학연·지연따른 인사 사기 저하
경륜 짧은 인사과장 인정 못 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경본부 대구시지부는 26일 성명을 내고 민선 7기 대구시 인사가 ‘뒤로가는 혁신’이라며 인사철회를 요구했다.

전공노 대구시지부는 “지난 6기 인사에서 2년 이상 남지않은 사람은 승진대상에서 배제해 일부 공직자들이 권시장에게 불만을 갖고 공직을 떠난 적이 있다”며 그런데도 이번 인사에서 학연 지연에 따라 발탁하는 인사를 해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렸다고 지적했다.

또 “인사과장 자리는 소통을 요하는 중요한 자리인데도 경륜이 짧은 고시출신을 발탁한 것은 혁신인사라고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2015년 통합인사 반대시위 이후 상수도사업본부의 4급 부장은 본부 자체 승진시키겠다는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며 시민을 위한 인사가 아닌 시장을 위한 인사를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전공노 시지부는 부당 인사가 철회될 때까지 1인 시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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