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서부시장 청춘야시장, 내달 18일까지 혹서기 휴장
안동 서부시장 청춘야시장, 내달 18일까지 혹서기 휴장
  • 지현기
  • 승인 2018.07.28 11: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주 금·토요일에 열리는 안동 서부시장 청춘야시장이 혹서기를 맞아 식중독 등 사고예방을 위해 지난 27일~내달 18일까지 4주간 휴장한다.

휴장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져 야시장에서 판매되는 메뉴의 위생·신선도 저하로 인한 식중독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

청춘야시장 매대 운영 상인들은 휴장 기간 동안 색다른 메뉴개발과 아이디어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내달 24일 오후 6시 30분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새로운 메뉴로 고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