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토요일에 열리는 안동 서부시장 청춘야시장이 혹서기를 맞아 식중독 등 사고예방을 위해 지난 27일~내달 18일까지 4주간 휴장한다.
휴장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져 야시장에서 판매되는 메뉴의 위생·신선도 저하로 인한 식중독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
청춘야시장 매대 운영 상인들은 휴장 기간 동안 색다른 메뉴개발과 아이디어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내달 24일 오후 6시 30분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새로운 메뉴로 고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휴장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져 야시장에서 판매되는 메뉴의 위생·신선도 저하로 인한 식중독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
청춘야시장 매대 운영 상인들은 휴장 기간 동안 색다른 메뉴개발과 아이디어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내달 24일 오후 6시 30분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새로운 메뉴로 고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