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빠진 대구FC ‘자동문’
조현우 빠진 대구FC ‘자동문’
  • 이혁
  • 승인 2018.07.29 2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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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1-3 패…리그 최하위 추락
갈길바쁜 대구FC가 다시 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대구FC는 2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1(1부리그) 20라운드 전북현대와의 홈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진 대구는 3승 5무 11패(승점 14)에 머물면서 리그 최하위인 12위로 추락했다.

이날 대구는 ‘월드스타’ 조현우 마저 지난 19라운드 울산현대전에서 퇴장을 당하는 바람에 출장하지 못하면서 힘을 잃었다.

반면 전북은 16승 2무 2패 승점 50점을 기록, 승점 36점인 2위 경남FC와의 큰 격차를 유지했다. 이날 대구는 전북의 원정 무실점 경기 기록을 9경기서 중단 시켰지만 승점을 쌓지 못해 최하위에 머물고 말았다.

대구는 부상자가 많은 탓에 정승원-조세-전현철로 이어지는 차선책 스리톱을 구성하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실효를 못봤다.

대구는 전반 전반 24분 전북 임선영에 헤딩 선제골을 허용한데 이어 전반 추가 시간 김신욱에 또 헤딩 추가골을 내줬다.

대구는 후반 김진혁 대신 박병헌을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후반 30분 전북 한교원에 다시 헤딩골를 허용하는 바람에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이날 대구는 전북에 내준 골이 모두 헤딩골이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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