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빵빵 체험교실’ 운영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교장 송승면)는 지난 10일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안전빵빵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3학년 학생들이 함께한 ‘안전빵빵 체험교실’은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반영해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및 훈련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에게 안전 의식을 함양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중한 활동이 됐다.
특히 안전빵빵 차량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생활안전교육은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전기 안전 교육·승강기 및 지하철 사고 발생 시 출입문 개방 등의 안전교육이 적극적으로 이뤄졌으며, 지진체험·화재대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외부 체험 활동으로는 보행안전, 소화기·완강기 체험을 통해 실제 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며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3학년 김수빈 학생은 “지진체험을 할 때 무섭기도 했는데, 만약 실제로 지진이 일어난다면 배운 방법으로 탈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보람 있었다”고 했으며, 황정민 학생은 “지하철 대피 훈련을 할 때는 실제처럼 연기가 나는 중에 지하철 문을 여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신기했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경사초 송승면 교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성장에 초점을 두고 학교에서 실제로 체험해 보는 안전교육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엄지율기자(경사초 5학년)
3학년 학생들이 함께한 ‘안전빵빵 체험교실’은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반영해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및 훈련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에게 안전 의식을 함양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중한 활동이 됐다.
특히 안전빵빵 차량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생활안전교육은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전기 안전 교육·승강기 및 지하철 사고 발생 시 출입문 개방 등의 안전교육이 적극적으로 이뤄졌으며, 지진체험·화재대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외부 체험 활동으로는 보행안전, 소화기·완강기 체험을 통해 실제 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며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3학년 김수빈 학생은 “지진체험을 할 때 무섭기도 했는데, 만약 실제로 지진이 일어난다면 배운 방법으로 탈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보람 있었다”고 했으며, 황정민 학생은 “지하철 대피 훈련을 할 때는 실제처럼 연기가 나는 중에 지하철 문을 여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신기했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경사초 송승면 교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성장에 초점을 두고 학교에서 실제로 체험해 보는 안전교육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엄지율기자(경사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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