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선관위와 함께 관내 초등학교 8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치아카데미를 개설해 수료식을 가졌다.
시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서구 중리동)에서 관내 초등학교 4 ~ 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제1기 청소년 정치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청소년 정치아카데미는 민주사회 시민으로서의 자질과 리더십을 함양하고 지방정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자 대구시 시정혁신 추진과제로 채택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리더십 및 민주주의에 관한 특강, 토론 수업, 모의의회 체험, 선거홍보관 견학, 정책선거 체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