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과수농가 폭염피해 예방 최선”
경주 “과수농가 폭염피해 예방 최선”
  • 승인 2018.08.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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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비 투입 경감제 긴급 지원
경주시는 사과, 복숭아, 포도 등 햇빛데임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폭염피해 경감제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햇빛데임 피해는 31℃ 이상의 고온에서 강한 햇볕에 의해 과일이 데이는 현상이다.

시는 긴급 예비비 3천만원을 투입해 우선 피해가 큰 사과 160농가(180ha), 복숭아, 포도 등 기타과수 100여 농가(150ha)에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진 탄산칼슘 성분이 포함된 경감제를 지원하고, 약제 살포 요령과 주의사항 등 기술지도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앞서 폭염에 따른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최근 예비비 7천만원을 투입해 관수시설을 갖추지 못한 밭 작물 우심지역 32개소에 농업용수 10톤 규모의 이동식 물탱크인 물백 100개를 설치해 농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출하를 앞두고 있는 과수농가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도록 보다 책임있는 자세로 현장을 중심으로 실질적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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