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휴양 네트워크 등 구축
지난 2일 산림청 2019년도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공모 사업에 전국에서 울진·평창·괴산·인제·진안 등 5개 지역이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산촌거점권역 육성사업은 정부 국정과제 사업으로 특화된 산림자원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산촌을 경제적·사회적 부가가치 창출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것으로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울진금강송 명품숲권역 산촌거점권역 사업 핵심은 울진금강송 명품숲권역의 잠재적 자원과 인적자원인 민간거버넌스 조직을 활용해 금강소나무 숲을 통한 산림복지 서비스창출, 금강소나무숲을 이용한 사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구축사업이다.
군은 오는 2022까지 4년간 약 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강소나무치유휴양 네트워크 구축, 산림휴양치유 거점육성, 우드잡 CB센터 및 숲 푸드 레스토랑 등을 구축해 산림자원 공유순환경제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