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서 사흘간 체험교실
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는 6일부터 8일까지 지역내 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청소년 의정활동 체험교실’을 운영, 학생들의 의회 민주주의 의식을 높인다.
의정활동 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직접 선거 후보자가 돼 공약수립 및 선거·홍보전략과 홍보물을 제작해 TV토론 및 선거운동 등을 통해 모의 지방선거를 치른다.
의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장단 선출 및 상임위 구성 등 모의 의정활동을 체험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올바른 민주주의 문화를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스피치 훈련, 멘토와의 만남, 나를 찾아 떠나는 심리여행, 스트레스 해소 및 관리방법, 내고향 골든벨 등 청소년을 위한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의회 자체적으로만 실시하던 선거운동과 투표를 사회복지과 직원들의 도움으로 더욱 많아진 유권자들 앞에서 선거운동을 한다.
의성군 선거관리위원회는 흥미롭고 이해하기 쉬운 선거교육과 실제 투표장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더욱 현장감 있는 선거를 지원했다.
김영수 의장은 “체험교실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올바른 민주주의 문화를 배워 고향발전과 꿈을 펼치는데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성=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의정활동 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직접 선거 후보자가 돼 공약수립 및 선거·홍보전략과 홍보물을 제작해 TV토론 및 선거운동 등을 통해 모의 지방선거를 치른다.
의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장단 선출 및 상임위 구성 등 모의 의정활동을 체험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올바른 민주주의 문화를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스피치 훈련, 멘토와의 만남, 나를 찾아 떠나는 심리여행, 스트레스 해소 및 관리방법, 내고향 골든벨 등 청소년을 위한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의회 자체적으로만 실시하던 선거운동과 투표를 사회복지과 직원들의 도움으로 더욱 많아진 유권자들 앞에서 선거운동을 한다.
의성군 선거관리위원회는 흥미롭고 이해하기 쉬운 선거교육과 실제 투표장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더욱 현장감 있는 선거를 지원했다.
김영수 의장은 “체험교실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올바른 민주주의 문화를 배워 고향발전과 꿈을 펼치는데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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