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전지훈련, 영덕이 딱이네”
“하계 전지훈련, 영덕이 딱이네”
  • 승인 2018.08.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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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서 전훈중인 16개 축구팀
탄탄한 인프라·서비스 ‘호평’
동계 전지 훈련팀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온 노하우가 축적된 영덕군이 올해부터는 ‘하계 축구팀 전지훈련’에도 본격 나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고 있다.

이런 노력이 결과,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전국 15개 초등학교 축구팀과 프로축구 대전시티즌 U-18팀(충남기공)등 16개 팀이 영덕군 관내 축구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기록적인 무더위에서 훈련과 연습경기가 이어지는 점을 감안한 영덕군과 영덕군축구협회는 폭염 대비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폭염 피크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경기를 편성하지 않는 대신, 완비된 축구 인프라를 활용한 야간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전·후반 하프타임과는 별도로, 경기 중 워터타임을 두는 등 선수 보호를 우선하는 유연한 운영 방침을 유지하고 있으며 간이 즉석 샤워장 설치, 얼음 제공 등 적적인 지원으로 선수단과 학부모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전지 훈련에 동행한 부산의 한 초등학교 축구팀의 학부모는 “팀을 따라 여러 지역을 다녀 봤지만 이 곳만큼 선수단을 배려해 주고, 진심을 담은 지원을 해 주는 곳은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앞으로 있을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영덕에서 훈련한 성과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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