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대경본부회장 간담회
權 시장에 애로해소 방안 건의
權 시장에 애로해소 방안 건의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4일 오후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이 대구를 방문, 권영진 대구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중소기업의 현안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앙회장과 이광옥 중앙회 대구경북지역회장을 비롯해 9명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권 시장의 취임 축하와 더불어 자영업자·중소상공인 사회 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지원과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실현을 위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 지역 중소기업 애로해소 방안을 건의했다.
박성택 중앙회장은 “스마트공장을 통한 혁신성장과 소상공인 사회 안전망 구축은 중요한 과제”라며 “대구시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금은 비상시기, 정책지원 프로그램을 다시 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박 회장은 권 시장의 취임 축하와 더불어 자영업자·중소상공인 사회 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장려금 지원과 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실현을 위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 지역 중소기업 애로해소 방안을 건의했다.
박성택 중앙회장은 “스마트공장을 통한 혁신성장과 소상공인 사회 안전망 구축은 중요한 과제”라며 “대구시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금은 비상시기, 정책지원 프로그램을 다시 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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