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자’ 제작진 교체, 촬영 재개
드라마 ‘사자’ 제작진 교체, 촬영 재개
  • 승인 2018.08.0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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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연료와 스태프 임금 미지급 관련 갈등으로 제작이 중단된 드라마 ‘사자’가 이달 중 촬영을 재개한다.

8일 제작사 빅토리콘텐츠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김재홍 PD가 장태유 PD를 대신해 연출을 맡는다. 일부 스태프 교체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출연진은 이미 계약을 해지한 김창완을 제외하고 그대로 참여한다.

김재홍 PD는 JTBC에서 ‘유나의 거리’,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사랑하는 은동아’ 등을 연출했다.

앞서 ‘사자’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지난 1월 촬영을 시작했지만 장태유 PD와 스태프가 빅토리콘텐츠의 상습적인 임금 미지급 등을 주장하고 빅토리콘텐츠는 이에 정면 반박하면서 5월 10일 촬영이 중단됐다.

‘사자’는 어머니 의문사를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인간을 하나둘 만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판타지 로맨스 추리극이다. 주연은 한류스타 박해진과 나나가 맡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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