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꿈나무 100명, 경일대서 기량 뽐내
방송 꿈나무 100명, 경일대서 기량 뽐내
  • 남승현
  • 승인 2018.08.12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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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대상 ‘영상제작캠프’
사진영상학부 교수·재학생
2박 3일간 촬영·편집 지도
학생 참여 제작물 우수작 선발
경일대방송꿈나무들
경일대 캠퍼스에서 조별로 영상 제작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슬레이트를 치는 가운데 중고생들이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




‘영상 제작’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100여 명의 중고생들이 경일대에서 열린 ‘2018 경북교육청 학생기자단 영상제작캠프’에 참가했다.

12일 경일대에 따르면 앵커, 기자, 리포터 등 방송인이 꿈인 중고생들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모여 자신들의 재능을 펼쳤으며 사진영상학부 한상균 교수와 재학생 10명이 영상 제작과 관련한 이론 및 촬영, 편집 실습 등을 지도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생제작뉴스 사례 연구, △영상 이론 및 기획 강의를 듣고, 조별로 △기사 작성 및 실습, △멘토링, △촬영 강의 및 실습, △작품 촬영을 실시했다. 작품 촬영은 마지막 날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으로 선정되기 위해 학생들이 가장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영상 제작에 들어갈 스토리 회의 후, 캠퍼스 곳곳에서 2-3분짜리 영상을 제작했으며, 마지막 날 작품발표회를 통해 우수 작품을 선발했다.

작품발표회에서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다큐멘토링’ 팀의 김채연(한일여고 2년) 학생은 “대학에서 영상전공을 하기위해 고교 방송반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체험중인데, 이번 캠프에 와서 영상전공 선배와 교수들과 숙식을 함께하며 배우게 된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밝혔다.

멘토로 참여한 경일대 사진영상학부 김나연(여·4년)씨는 3일간 멘토로 활동하며 멘티들에게 카메라를 다루는 법이나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미래의 방송 꿈나무들에게 학교에서 전공 수업을 들으며 배웠던 내용이나 그동안 터득했던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전수해 주었다.

김나연씨는 “고교시절을 되돌아보면 영상제작에 대한 정보를 얻을 곳이 많이 없어 막막했었다”며 “학생들의 그런 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 알맞은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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