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값 오르기 전 추석선물세트 예약하세요”
“과일값 오르기 전 추석선물세트 예약하세요”
  • 김지홍
  • 승인 2018.08.14 2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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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명절선물 예약 돌입
1만원 이하 상품 매출 83% ↑
신선식품 전년대비 24% 증가
최대 40% 할인·상품권 혜택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트렌드도 ‘가성비’가 핵심이 됐다. 김영란법 이후 저렴한 가격대에 실속있는 선물세트가 인기다.

롯데마트는 1만원대 이하 실속형 패션잡화 선물세트가 지난해 추석 판매량과 비교해 매출이 가장 많이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이달 들어 10일까지 10일간의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실적을 살펴본 결과, 1만원대 이하 실속형 양말 선물세트 등의 선전으로 패션잡화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보다 82.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3만원 미만의 신선식품 선물도 늘었다. 한우냉동갈비세트와 3만원 미만 과일선물세트를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하면서 신선식품 선물세트는 전년 대비 23.5%, 가공식품과 일상용품은 각 9.4%, 6.4% 매출이 올랐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올해 폭염에 과일 등 신선식품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다는 전망에 미리부터 준비하려는 수요가 더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김영란법 개정에 따라 농·축·수산물 함량 50%가 넘는 신선식품 선물세트의 경우 10만원대 이하 선물세트가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성비’ 좋은 트렌트는 선물 예약에서도 드러난다. 롯데마트의 사전예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4%로 증가했다. 2016년 추석에선 20%에서 지난해 35%로 15%포인트 가량 증가했다.

사전예약 판매는 미리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면서 이용하는 고객도 늘고 있는 추세다. 선물 배송은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진행된다.

남흥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최대 40%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롯데상품권도 주어지는 이번 사전예약 판매 기간 동안 부담 없이 가족과 친지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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