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공동협력 협약
대구시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대학교병원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잡는다.
대구시는 오는 16일 세 기관이 ‘사회공헌활동 공동협력 협약식’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함인석 대구모금회장, 신홍식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대표, 정호영 경북대병원장 등 15명이 참석한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의료봉사, 재해·재난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 △교육·문화예술·자원봉사 등 나눔활동 등에 상호협력한다.
대구시는 나눔활동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외교적 지원을, 대구모금회는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를 통해 나눔활동을 위한 제비용을 지원한다. 또 경북대병원은 의료 인력과 기술 등을 지원해 힘을 보탠다.
세 기관은 오는 11월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공동 다낭 해외 의료봉사단’을 베트남 다낭 지역에 파견할 계획이다. 대구 의료를 알리고 민간외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시는 오는 16일 세 기관이 ‘사회공헌활동 공동협력 협약식’을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함인석 대구모금회장, 신홍식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대표, 정호영 경북대병원장 등 15명이 참석한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의료봉사, 재해·재난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 △교육·문화예술·자원봉사 등 나눔활동 등에 상호협력한다.
대구시는 나눔활동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외교적 지원을, 대구모금회는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를 통해 나눔활동을 위한 제비용을 지원한다. 또 경북대병원은 의료 인력과 기술 등을 지원해 힘을 보탠다.
세 기관은 오는 11월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공동 다낭 해외 의료봉사단’을 베트남 다낭 지역에 파견할 계획이다. 대구 의료를 알리고 민간외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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