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장 열고 군정방향 의논
홈페이지 민원에 직접 답변도
홈페이지 민원에 직접 답변도
곽용환(사진) 고령군수의 소통 행정이 고령군민들 곁에 다가가고 있다.
16일 고령군에 따르면 곽 군수는 20~30대 청년,4-H청년 농업인,학부모,지역 원로,직원들과의 격의없는 소통의 자리를 통해 민선7기 군정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군청 홈페이지 내 운영중인 열린군수실(군수와의 대화방)에서도 군민들의 불편민원, 군정시책 제안(건의) 등에 대해서 직접 확인 후 답변을 올리며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최근 세 자녀를 둔 군민이 열린군수실(군수와의 대화방)에 글을 올려 건의한 ‘3자녀 수도요금 감면’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곽 군수의 적극적인 정책 반영으로 조례 개정 중에 있다.
곽용환 군수는“민선 7기는 소통과 공감 행정으로,찾아가는 소통뿐만 아니라 온라인(군수와의 대화방) 소통으로 군민들 목소리를 듣는 것 또한 소홀히 할 수 없다”며, “군민 곁에서 늘 함께하고 소통을 중시하는 민선7기 고령군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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