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발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지난해 1~12월 만 15세 미만 유·소아의 급성중이염 환자 진료가 이뤄진 전국 8천27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다. 항생제 처방률이 낮을수록 항생제 사용량을 적게 처방하면서 치료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지난해 1~12월 만 15세 미만 유·소아의 급성중이염 환자 진료가 이뤄진 전국 8천27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다. 항생제 처방률이 낮을수록 항생제 사용량을 적게 처방하면서 치료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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