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객 작년보다 16%나 늘어
대구시가 지난 19일까지 운영한 신천둔치 무료 야외 물놀이장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16%늘어난 7만여 명에 이르렀다.
도시철도 3호선이 지나는 대봉교 아래에 설치돼 시민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 속 ‘신천 야외물놀이장’은 지난 달 14일 개장해 37일간 운영했다. 이용객이 7만 천여 명으로 지난해 이용객 6만 천여 명에 비해 16%가 증가했다. 일 평균 이용객은 1천930명, 하루 최대 이용객은 4천800명이었다.
대구시는 ‘신천 야외물놀이장’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사랑을 받아 안전사고 하나 없이 무사히 운영됨에 따라, 내년에는 더욱 시민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운영에서 드러난 시민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도시철도 3호선이 지나는 대봉교 아래에 설치돼 시민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 속 ‘신천 야외물놀이장’은 지난 달 14일 개장해 37일간 운영했다. 이용객이 7만 천여 명으로 지난해 이용객 6만 천여 명에 비해 16%가 증가했다. 일 평균 이용객은 1천930명, 하루 최대 이용객은 4천800명이었다.
대구시는 ‘신천 야외물놀이장’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사랑을 받아 안전사고 하나 없이 무사히 운영됨에 따라, 내년에는 더욱 시민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운영에서 드러난 시민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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