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0일 김천대학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최된 인력양성과정 발대식 참여자들은 지난 20일부터 11월 29일 까지 사업 수행기관인 김천대학에서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수료자 전원 취업을 목표로 사회 안전 관련 기관 및 업체 취업지원, 취업박람회 개최 등 적극적인 취업기회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박규영 시 일자리전략실장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해 기업 고용문제를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