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장’ 대구 중파 43년 만에 이전
‘만남의 장’ 대구 중파 43년 만에 이전
  • 정은빈
  • 승인 2018.08.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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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수동 신청사 288㎡ 규모
내달 13일 준공 개소식 예정
대구 중부경찰서 중앙파출소가 건립 43년 만에 자리를 옮겼다.

대구지방경찰청은 22일 대구 중부경찰서 중앙파출소가 지난 20일부터 신(新)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준공 개소식은 다음달 13일 오전 10시 개최된다.

대구 중구 수동 56-1번지에 문을 연 중앙파출소 신청사는 대지 580㎡, 건물면적 288㎡ 규모다. 앞서 대구경찰청은 지난 2월 중앙파출소 신청사 건립을 시작, 7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최근 완공했다.

기존 중앙파출소 청사는 대지 99㎡, 건물면적 84㎡ 규모로 지난 1975년 세워졌다. 중앙파출소는 대구 동성로와 2·28공원, 대구백화점 등 대구지역 중요 장소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데 비해 건물이 노후됐고 주차공간 등 내·외부가 비좁아 이용자들의 불편을 사왔다.

윤종진 중부경찰서장은 “동성로 중심에 있어 대구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여겨진 중앙파출소가 자리를 옮기게 돼 아쉬워하는 사람도 많지만 주차공간 확보 등 민원인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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