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시도지사, 30일 오찬간담회
文 대통령-시도지사, 30일 오찬간담회
  • 최대억
  • 승인 2018.08.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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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회동 무산 뒤 일정 확정
지역별 맞춤형 일자리 대책 발표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연기됐던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협의회 오찬간담회가 30일 재추진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역별 맞춤형 일자리 대책 계획을 국민께 빨리 알려드리려면 시도지사와의 간담회 날짜를 바로 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간담회 일정을 이같이 확정했다.

청와대가 한 차례 연기됐던 시도지사 간담회를 서둘러 재추진하는 것은 이번 간담회의 논의 주제였던 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당초 간담회에서는 17개 시도의 광역단체장이 각 지역 일자리 구상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중앙 정부 지원방안을 논의해 고용지표 악화에 따른 일자리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었으나 앞서 문재인 대통령의 몸살과 태풍 ‘솔릭’ 등으로 두 차례 무산됐다.

문 대통령이 시도지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지난 2월 시도지사 간담회를 겸한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 이후 6개월여 만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개헌이 무산돼 제2국무회의 창설도 무산됐지만, 시도지사 간담회를 정례화해 광역단체장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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