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티아울렛’ 새 간판 달고 14일 오픈
‘현대시티아울렛’ 새 간판 달고 14일 오픈
  • 김지홍
  • 승인 2018.08.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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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10년간 대백아울렛 임차
스포츠·여성·남성패션 보강
관계자 “입점 브랜드 강화”
대구 동대구역 주변 대백아웃렛이 내달 14일 현대시티아울렛으로 새로 문 연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백아웃렛은 이날까지 영업을 종료했다. 현대백화점은 일부 내부 공사 등을 거쳐 내달 14일께 현대시티아울렛으로 재오픈할 예정이다.

현대시티아울렛은 영업면적 2만8천519㎡(8천627평)로 지상 8층 규모다. 지하 1층부터 지하 6층까지는 711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 공간이다.

현대백화점이 현대시티에 가장 공을 들이는 것은 전체 매장 구성에 따른 입점 브랜드 강화다. 그동안 유명브랜드 등이 없어 소비자의 외면을 받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기존 대백아웃렛에 입점된 160여개 브랜드의 절반 가량이 교체되거나 위치를 옮기는 등 ‘동선 마케팅’에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포츠와 여성·남성패션, 식품·식당가 등을 중점으로 보강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브랜드를 강화하는 등 전체적인 MD 개편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시티 콘셉트는 ‘도심 속 편안함’으로 잡았다. 가족 단위 고객층을 끌어들이겠다는 차원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대구 지하철·왕복 10차로 동대구로 등으로 대구·경북 전 지역에서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하다”며 “동대구역 주변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등 유동 인구뿐 아니라 인근 30만명 주거하는 인구도 많아 구매력이 높은 신흥 상권”이라고 말했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대백아울렛과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을 10년간 임차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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