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경제포럼 참석
이낙연 국무총리는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이 총리가 9월10일부터 2박3일간 러시아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러 간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자신이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데 대해 양해를 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참석 일정이 국회 대정부 질의 일정이 겹쳐 이 총리가 불가피하게 대정부 질의에 참석하지 못한 점에 대해 유연한 입장을 보여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여야는 대정부질문을 이 총리가 귀국한 다음 주인 내달 17일부터 여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이 총리가 9월10일부터 2박3일간 러시아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러 간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자신이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데 대해 양해를 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참석 일정이 국회 대정부 질의 일정이 겹쳐 이 총리가 불가피하게 대정부 질의에 참석하지 못한 점에 대해 유연한 입장을 보여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여야는 대정부질문을 이 총리가 귀국한 다음 주인 내달 17일부터 여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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