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도내 '최고' 한우를 뽑는다…2018 경북 한우경진대회 개최
경산서 도내 '최고' 한우를 뽑는다…2018 경북 한우경진대회 개최
  • 승인 2018.09.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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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두 지난달 예선거쳐 오는 6일 결승전

"옆 마을 청도에 소싸움이 있다면, 경산은 맛으로 승부본다."
경북도내 최고 육질을 자랑하는 한우 챔피언 타이틀전이 경산시에서 열린다.
경산시와 경북도와 공동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경북도지회와 농협경제지주경북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가 오는 6일 하양 대조리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이 참석, 대회로 지난달 21일 고령성주축협가축시장에서 부대행사인 초음파 육질진단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27~29일까지 농협고령공판장에서 한우 고급육 품평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날 결승전을 치룬다.
이번 대회는 5종(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 1,2,3부) 출품부문에 110두가 출품해 규격심사 후 합격축의 외모심사 및 비교심사를 통해 우량한우를 선발, 각 품평회별 수상자를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한우고급육 부분에 44두가 출품, 우수축으로 선발된 도체 견본을 사진 전시한다.
13개 축협에서 참여한 초음파 육질진단 경진대회는 축산컨설턴트 2인1조가 초음파 촬영기술 및 화상판독 능력 정확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우수축협 결과도 사진으로 선보인다.
이날 축산기자재 전시와 한우인 한마음 행사, 지역의 슈퍼한우, 최고령소 등 한우 관련 자료 전시, 축산물 할인 판매,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지금까지 구제역, AI 등 악성가축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온 청정 경산시는 이번에 한우경진대회를 처음 개최한다.
경산시는 한우산업육성을 위해 한우 육질개선제, 면역강화용 사료첨가제, 한우사료자동급이기 등을 지원, 암소능력검정과 수정란이식 등 한우개량에도 힘써 오면서 조사료 자급률 달성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등을 지원해 장려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현재 FTA 발효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리지역 축산업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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