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市와 함께 노력 결실”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경북 구미갑·사진)은 3일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구미 원평동 일대가 선정된 것은 구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 의원은 “구미는 1960년대 산업화가 이뤄지면서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선 지역으로 도시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국토부 김현미 장관에게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구미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며 “이번 사업 선정에 이어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에도 구미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토부 김현미 장관에게 KTX 구미역 정차와 노후산업단지 및 주변지역에 대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여러 차례에 걸쳐 요청했다.
이번 원평동 일대가 도시재생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것도 백 의원의 집요한 요청과 구미시의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윤정기자
백 의원은 “구미는 1960년대 산업화가 이뤄지면서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선 지역으로 도시 환경이 매우 열악하다.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국토부 김현미 장관에게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구미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며 “이번 사업 선정에 이어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에도 구미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토부 김현미 장관에게 KTX 구미역 정차와 노후산업단지 및 주변지역에 대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여러 차례에 걸쳐 요청했다.
이번 원평동 일대가 도시재생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것도 백 의원의 집요한 요청과 구미시의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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