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디아크 별빛문화축제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행사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행사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 달성군 다사읍 강정고령보와 디아크문화관 일대에서 ‘낙동강 디아크 별빛 문화축제’가 펼쳐진다.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수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열리는 축제다.
5일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경영처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의 문화체험 증진과 건강한 하천환경 조성, 친수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열린다. 이번 축제는 부산국토청과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보관리단과 워터웨이플러스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개막공연 행사를 시작으로 행사 기간 동안 대구시립예술단의 클래식 공연, 주변 LED조명을 즐길 수 있다. 또 문화체험 부스 및 지역 작가들의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도 운영하며 야광 페이스 페인팅, 낙동강 멸종위기 어종 색칠하기 체험, 마술쇼, 길거리 음악 공연 등 풍성한 즐길거리도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강정대구현대미술제도 함께 열려 디아크 일원에 전시된 설치미술품·조각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김종래 낙동강보관리단장은 “이번에 개최하는 낙동강 디아크 별빛 문화축제는 낙동강 수변문화를 대표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구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5일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경영처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의 문화체험 증진과 건강한 하천환경 조성, 친수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열린다. 이번 축제는 부산국토청과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보관리단과 워터웨이플러스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개막공연 행사를 시작으로 행사 기간 동안 대구시립예술단의 클래식 공연, 주변 LED조명을 즐길 수 있다. 또 문화체험 부스 및 지역 작가들의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도 운영하며 야광 페이스 페인팅, 낙동강 멸종위기 어종 색칠하기 체험, 마술쇼, 길거리 음악 공연 등 풍성한 즐길거리도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강정대구현대미술제도 함께 열려 디아크 일원에 전시된 설치미술품·조각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김종래 낙동강보관리단장은 “이번에 개최하는 낙동강 디아크 별빛 문화축제는 낙동강 수변문화를 대표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구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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