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국회와 5당 대표를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사전 협의 없이 초청한 것이 국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지적에 대해 오히려 국회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공식화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방북단 구성에 경제계 인사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2일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5당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초청 의사를 밝혔고 이번 주 임종석 비서실장이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초청한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국회와 함께 갔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먼저 밝혔고, 국회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다시 공식 제안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2일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5당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초청 의사를 밝혔고 이번 주 임종석 비서실장이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초청한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국회와 함께 갔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먼저 밝혔고, 국회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다시 공식 제안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