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내음 맡고 새소리 듣고~칠곡숲체험원에서 오감 열다
꽃 내음 맡고 새소리 듣고~칠곡숲체험원에서 오감 열다
  • 승인 2018.09.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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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초, 다사랑 나눔의 숲 가족캠프
긍정적 정서·올바른 인성 함양 기여
다사초다사랑나눔의숲가족캠프실시
 


다사초는 지난달 22일 경북 칠곡 국립칠곡숲체원에서 희망 학생 및 가족 90여명과 함께 ‘다사랑 나눔의 숲 가족 캠프’를 실시했다. 다사초는 ‘소통, 확장, 행복나눔’의 인성 함양을 위한 지역단위 네트워크 인성교육 모델학교로서 지역사회와 학교·가족과 연계해 다양한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행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숲을 관찰하고 느끼며 온몸으로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국립칠곡숲체원은 4명의 숲 체험 강사와 함께 ‘오감빙고’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각, 촉각, 후각, 청각, 미각을 활용한 숲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관찰하고 느끼는 활동을 진행했다. 루페와 거울 등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해 나무와 풀, 숲에 숨겨져 있는 다양한 모양과 색을 찾아보고, 눈을 감고 손으로 자연물을 만져보며 오롯이 손의 감각만으로 숲을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후각을 통해 나무, 꽃, 열매의 종류마다 독특한 향이 있음을 알게 ‰璣 숲을 체험하며 새 소리, 곤충 소리, 바람 소리 등 다양한 자연의 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마지막에는 가족들과 함께 자유롭게 국립칠곡숲체원을 둘러보며 여러 가지 놀이도 하고 대화도 하며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다.

숲 가족 캠프에 참여한 윤정 학생은 “숲에 대해 여러 가지 설명을 듣고 오감을 활용해 관찰하니 주변의 모든 자연물들이 새롭게 보였고 엄마와 동생이 함께 숲에 오니 마음도 편해지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 좋았다”며 “가족들과 자주 이런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효석 다사초 교장은 “앞으로도 다사랑 가족들의 긍정적인 정서 지원과 균형 잡힌 인성 함양을 위해 교육공동체(학교, 지역사회, 가족)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네트워크 형성에 애쓰겠다”고 전했다.

다사초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지정 정책연구학교이자 지역단위 네트워크 인성교육 모델학교로서 학생의 인성 및 정서순화를 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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