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봉초, 6학년 대상 예방교육
피해자·방관자 체험 역할극도
피해자·방관자 체험 역할극도
대구지봉초등학교(교장 정은향)는 지난 5일 2,3,4교시에 6학년 75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굿네이버스 동부지부의 교육기부 수업으로 이뤄졌다. 1학기에는 1,2학년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하였고 5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 적이 있다.
이번 6학년 대상의 학교폭력예방 교육 내용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보면서도 방관했던 아이들의 이유(이기심, 두려움, 무관심)와 그 마음(죄책감, 불안함, 무기력)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역할극을 통해 학교폭력을 당하는 친구들과 보고 있는 친구들의 마음을 알아보고 방관자들의 좋지 않은 마음을 적은 종이를 찢는 활동을 통해 나쁜 마음 몰아내기 활동을 했다. 그리고 좋은 말 스티커를 21일 동안 붙이면서 친구들에게 좋은 말 하는 습관을 가지기에 대해서도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수업에 참여했던 6학년 김윤승 학생은 “학교폭력에 대해 배웠는데 학교폭력을 당하는 사람의 기분을 알게 되었고, 학교폭력을 하는 사람은 정말 나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만약 학교폭력을 당한다면 먼저 선생님께 알리고 그리고 내 친구가 학교폭력을 당하면 지켜만 보지 않고 지켜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지봉초 정은향 교장은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이유는 친구들이 서로 배려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번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친구의 마음을 알아주고 서로 배려하고 공감하면서 2학기에는 학교폭력 없는 학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굿네이버스 동부지부의 교육기부 수업으로 이뤄졌다. 1학기에는 1,2학년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하였고 5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 적이 있다.
이번 6학년 대상의 학교폭력예방 교육 내용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보면서도 방관했던 아이들의 이유(이기심, 두려움, 무관심)와 그 마음(죄책감, 불안함, 무기력)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역할극을 통해 학교폭력을 당하는 친구들과 보고 있는 친구들의 마음을 알아보고 방관자들의 좋지 않은 마음을 적은 종이를 찢는 활동을 통해 나쁜 마음 몰아내기 활동을 했다. 그리고 좋은 말 스티커를 21일 동안 붙이면서 친구들에게 좋은 말 하는 습관을 가지기에 대해서도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수업에 참여했던 6학년 김윤승 학생은 “학교폭력에 대해 배웠는데 학교폭력을 당하는 사람의 기분을 알게 되었고, 학교폭력을 하는 사람은 정말 나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만약 학교폭력을 당한다면 먼저 선생님께 알리고 그리고 내 친구가 학교폭력을 당하면 지켜만 보지 않고 지켜줄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지봉초 정은향 교장은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이유는 친구들이 서로 배려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번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친구의 마음을 알아주고 서로 배려하고 공감하면서 2학기에는 학교폭력 없는 학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