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14일, 청년실업 해소 등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해 지난해 보다 105% 늘어난 160명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고용안정 정책에 따라 위탁역 및 용역업체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노사합의했다.
금년도 채용인원은 일반직 133명과 비정규직 정규직전환에 따른 무기업무직 27명으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tro.or.kr) 채용공고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기회제공을 위해 별도 전형으로 장애인 13명, 고졸기능인재 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성별, 출신지, 학력 등 직무와 관련 없는 인적사항을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홈페이지(www.dtro.or.kr)를 통한 온라인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10월 중 필기시험, 11월 중 인성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하며, 신입사원 양성교육 후 단계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이 지역 고용시장의 일자리 가뭄 속에 단비가 되고, 지역경제가 되살아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우수한 능력과 열정을 가진 참신한 지역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금년도 채용인원은 일반직 133명과 비정규직 정규직전환에 따른 무기업무직 27명으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tro.or.kr) 채용공고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기회제공을 위해 별도 전형으로 장애인 13명, 고졸기능인재 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성별, 출신지, 학력 등 직무와 관련 없는 인적사항을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홈페이지(www.dtro.or.kr)를 통한 온라인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10월 중 필기시험, 11월 중 인성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하며, 신입사원 양성교육 후 단계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이 지역 고용시장의 일자리 가뭄 속에 단비가 되고, 지역경제가 되살아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우수한 능력과 열정을 가진 참신한 지역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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