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제4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워크숍 공연이 20일 오후 7시 대구 꿈꾸는씨어터에서 열린다. 이 워크숍은 제4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의 첫 번째 성과발표회며, 이날 뮤지컬 배우과정 입문반 교육생의 뮤지컬 ‘빨래’와 전문반 교육생의 뮤지컬 ‘렌트’를 공연한다.
뮤지컬 ‘빨래’는 제4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창작자과정(작가)의 강사인 추민주 작가의 작품으로 각자 사연을 가진 이들이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 ‘렌트’는 사회가 정한 규칙보다는 자신만의 예술을 추구하며 각자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8명의 젊은이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다.
한편 2015년 출발한 지역 최초 뮤지컬 전문 교육프로그램인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창작자’와 ‘뮤지컬배우’ 과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뮤지컬 ‘빨래’는 제4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창작자과정(작가)의 강사인 추민주 작가의 작품으로 각자 사연을 가진 이들이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 ‘렌트’는 사회가 정한 규칙보다는 자신만의 예술을 추구하며 각자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8명의 젊은이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다.
한편 2015년 출발한 지역 최초 뮤지컬 전문 교육프로그램인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창작자’와 ‘뮤지컬배우’ 과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