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육회 이사회 의결…신규 임원 보고도
대구시체육회는 19일 오전 11시 30분 인터불고엑스코에서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이사회를 열어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국 익스트림스포츠대회 개최 등 국내외 체육교류대회 결과 및 개최계획과 올해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개정된 규정에 따라 증원된 신규 임원 영입 현황을 보고했다.
또 오는 10월 12일∼18일까지 일주일간 전북(익산)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대구대표 선수로 참가하는 육상 등 47개 종목에 남자선수 689명, 여자선수 418명 등 총 1천107명의 출전 선수를 심의 의결했다.
대구시체육회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지난해보다 20여 명의 선수를 추가 선발해 팀 부재 종목이었던 수구(일반), 럭비(일반), 하키(남일) 등 배점이 높은 단체 종목을 보강했다.
권영진 대구시장(대구시체육회장)은 “아시안게임의 열기를 이어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리시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250만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환기자
또 오는 10월 12일∼18일까지 일주일간 전북(익산)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대구대표 선수로 참가하는 육상 등 47개 종목에 남자선수 689명, 여자선수 418명 등 총 1천107명의 출전 선수를 심의 의결했다.
대구시체육회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지난해보다 20여 명의 선수를 추가 선발해 팀 부재 종목이었던 수구(일반), 럭비(일반), 하키(남일) 등 배점이 높은 단체 종목을 보강했다.
권영진 대구시장(대구시체육회장)은 “아시안게임의 열기를 이어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리시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250만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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