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대구·경북 아파트 9천182세대 입주
4분기 대구·경북 아파트 9천182세대 입주
  • 윤정
  • 승인 2018.09.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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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입주물량 12만8천여세대
85㎡이하 중소형 전체의 94%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부터 12월까지 대구·경북지역 아파트 입주세대는 대구 4천335세대, 경북 4천847세대 등 총 9천182세대가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11만6천세대) 대비 10.7% 증가한 12만8천34세대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6만3천838세대(전년동기 대비 8.6% 증가), 지방 6만4천196세대(전년동기 대비 12.8%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만8천95세대, 60~85㎡ 8만2천23세대, 85㎡초과 7천916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3.8%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10만1천991세대, 공공 2만6천43세대로 각각 조사됐다.

대구는 4천335세대가 입주를 한다. 10월에 북구 읍내동 학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467세대, 수성구 범어동 더하우스 범어 227세대, 수성구 범어동 대구 범어 라온프라이빗 2차 206세대가 입주를 하며 11월에는 수성구 사월동 시지3차 서한이다음 383세대, 남구 대명동 959-2번지 앞산 리슈빌 앤 리마크 1단지 299세대, 남구 대명동 959-2번지 앞산 리슈빌 앤 리마크 2단지 110세대가 입주한다. 12월에는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929세대,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협성휴포레죽곡 783세대, 동구 신암동 이안동대구 931세대가 입주한다.

경북은 4천847세대 입주가 예정돼 있다. 10월에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청도 코아루 블루핀 258세대, 포항시 북구 죽도동 동부이끌림 97세대가 입주하고 11월에는 김천시 덕곡동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 700세대, 문경시 모전동 61-21외 프리미엄아파트 22세대가 입주한다. 또 12월에는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안강강변지역주택조합 207세대, 포항시 남구 오천읍 구정리 서희스타힐스 628세대,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 신문덕 코아루 745세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지구 삼구트리니엔 CITY 86B 1천609세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지구 화산 샬레 553세대,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1116-31 이연네이처빌 28세대가 입주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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