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참외·생명문화 융합’ 축제 방향은?
성주 ‘참외·생명문화 융합’ 축제 방향은?
  • 추홍식
  • 승인 2018.09.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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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발전위 1차 회의 열띤 토론
성주군축제발전위원회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성주군의 향후 축제방향성과 대표축제 선정을 위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현 대표축제인 성주 생명문화축제와 민선7기 공약사항인 성주 참외축제의 부활 등을 두고 성주군 대표축제의 향방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지역 각계각층의 대표성을 지닌 단체들로 군의회, 문화예술단체, 지역농협, 사회단체, 농민단체, 여성단체, 학부모대표, 언론인, 외부 축제전문가, 공무원 등 10개 분야에 걸쳐 총 40명이다.

제1차 회의에서는 대한민국 축제의 판도변화와 전국 지자체의 축제 실태, 성주군 축제의 현주소 등에 관한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참외의 고장이자 생명문화의 고장인 성주군이 정부에서 적극 유도하고 있는 지역축제 방향인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특산물 축제인 참외축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참외와 생명문화를 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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