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법학부,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최우수’
한동대 법학부,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최우수’
  • 이시형
  • 승인 2018.09.30 2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우수상수상기념사진

한동대학 법학부 김진(4학년), 성재우(3학년), 김희진(3학년) 학생팀이 최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모의재판 이전에 제출한 서면 변론서를 통해 최우수 검찰 변론서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한동대 팀은 내년 3월 홍콩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인도법 모의재판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모의재판은 한 가상 국가 내에서 독립을 원하는 무장집단과 이를 제지하는 국군의 무력충돌을 주제로 각 팀이 검사와 변호사를 나눠 맡아 재판아 진행됐다.

한동대는 예선에서 검사와 변호사를 각 1회 맡아 재판을 진행했고, 준결승과 결승에서 모두 검사를 맡아 재판이 진행됐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