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29일 포항시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에서 도내 숲해설가양성기관, 산림복지전문업, 숲관련 사회단체, 어린이집 등에서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6회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연은 총 6개 부문에서 53개 팀(대상 6, 금상 6, 은상 6, 동상 17, 장려상 18)이 상을 수상했다.
숲 해설 부문은 ‘이순필, 이상화, 김애란 팀’이 도내 숲해설의 최고로 뽑혔다.
유아숲지도 부문 ‘김인수’, 사진부문 ‘이춘선’, 자연물공예품 부문 ‘황숙희’, 그리기 부문 ‘이동초등학교 6학년 이재원 어린이’, 숲속노래 부문 ‘니하오어린이집’이 각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