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문화·관광·쇼핑축제
공연·프로레슬링·야간투어 등
국내외 관광객에 지역자원 홍보
공연·프로레슬링·야간투어 등
국내외 관광객에 지역자원 홍보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대구 서문시장에서 4일부터 31일까지 한류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쇼핑축제인 ‘2018서문시장 가을축제’가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문화를 입고, 큰장을 잇고’란 주제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보부상 퍼레이드, 축하공연, 배틀오브밴드, 케이팝 댄스공연 등이 펼쳐지는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를 비롯 △‘밤이 즐거운 대구夜(야)행’ 야간투어 △서문야시장 특별문화이벤트 △외국인 전통시장 가는 달 등 내실있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축제와 연계한 ‘밤이 즐거운 도시, 대구’ 만들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네이처파크, 수성못 등에서 야간투어를 실시해 대구의 야경 등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20일과 21일은 지역 댄서들과 함께하는 스트리트댄스대회와 프로레슬링 파이널 매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대구시 신경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서문시장 상인과 지역민, 내·외국인 관광객이 함께하고 즐기는 새로운 관광문화 콘텐츠로 축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주요 행사로는 ‘문화를 입고, 큰장을 잇고’란 주제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보부상 퍼레이드, 축하공연, 배틀오브밴드, 케이팝 댄스공연 등이 펼쳐지는 ‘서문시장 글로벌 대축제’를 비롯 △‘밤이 즐거운 대구夜(야)행’ 야간투어 △서문야시장 특별문화이벤트 △외국인 전통시장 가는 달 등 내실있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축제와 연계한 ‘밤이 즐거운 도시, 대구’ 만들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네이처파크, 수성못 등에서 야간투어를 실시해 대구의 야경 등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20일과 21일은 지역 댄서들과 함께하는 스트리트댄스대회와 프로레슬링 파이널 매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대구시 신경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서문시장 상인과 지역민, 내·외국인 관광객이 함께하고 즐기는 새로운 관광문화 콘텐츠로 축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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