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금호읍 맞춤형복지팀
영천시 금호읍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일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금호읍 원제리에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법률구조 활동에 나섰다.
가정방문 당시 대상자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법률적인 지식이 없어 법률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맞춤형복지팀은 전문성을 갖춘 직원과 상담 변호사에게 법률 상담부터 사건 접수·조사까지 지원을 받도록 연계했다.
김병운 금호읍장은 “복합 위기 가구에 대한 지원이 한층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한법률구조공단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서비스가 되도록 발로 뛰는 복지를 실현해가겠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가정방문 당시 대상자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법률적인 지식이 없어 법률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맞춤형복지팀은 전문성을 갖춘 직원과 상담 변호사에게 법률 상담부터 사건 접수·조사까지 지원을 받도록 연계했다.
김병운 금호읍장은 “복합 위기 가구에 대한 지원이 한층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한법률구조공단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서비스가 되도록 발로 뛰는 복지를 실현해가겠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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